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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8 씽큐 카메라에 대한 고찰

G8 씽큐는 LG의 최신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건 855 칩셋, 6GB 램, 가로 세로 비율 19.5대 9의 6.1인치 3120 ×1440 픽셀 OLED 화면이 탑재됐다. LG는 이미 LG V40 ThinQ에서 보았던 것과 동일한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을 선택했지만 펌웨어가 업데이트되었다. 초점 길이가 각각 16㎜, 25㎜, 50㎜인 초광폭, 12Mp 표준, 12Mp 망원경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테스트에서 LG G8 ThinQ의 카메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십시오.

스마트폰 카메라 리뷰에서 점수를 매기고 분석하기 위해 1500개 이상의 테스트 영상과 카메라의 기본 설정으로 촬영한 2시간 이상의 비디오를 제어된 실험실 환경과 실내 및 실외 장면 모두에서 캡처하고 평가한다. 이 기사는 우리의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결과를 강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LG G8 씽큐는 총점 96점으로 화웨이 P30 프로, 삼성 갤럭시 S10+, 애플 아이폰 XS 맥스 등 선두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99점에서 G8의 사진 점수는 LG V40 ThinQ보다 1점 상승했는데, 주로 오토포커스(AF), 노이즈, 보크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G8의 전체 비디오 점수는 안정화 및 노출 시스템의 더 나은 성능에 힘입어 89로 2점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G8 ThinQ는 빠르고 정확한 AF 시스템과 우수한 소음 제어를 갖추고 있다. 또한 백라이트 상황에서도 대상 노출을 잘 처리하며, 주로 실외나 실내에서 컬러 렌더링이 좋다. 반대로, 이미지에는 많은 공예품들이 보이고, 이것은 전체적인 점수를 떨어뜨린다.

 

비디오 영상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은 색상과 노출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지 안정화는 특히 저주파수 운동을 상쇄할 때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자동포커스는 보다 밝은 빛과 실내 조건에서 장면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한다. 그러나 낮은 조명에서는 AF 고장이 더 흔하며, 영상에는 젤로 효과, 프레임 이동, 프레임 간 날카로움 차이 등 보행 중 눈에 띄는 유물이 나온다.

 

백라이트, 저조도 등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LG G8 씽큐는 메인 피사체를 잘 노출한다. 아래 비교 샘플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낮은 광도까지 사용 가능한 노출을 생성할 수 있다. 문제가 있을 때 노출 시스템은 약간 노출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백라이트 장면의 밝은 배경은 많은 카메라를 속여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밝은 장소에서 초상화를 찍는 일반적인 문제다. 하지만 LG G8 씽큐는 주로 전경에 있는 사람이 대상임을 파악해 노출이 그쪽으로 치우쳐 있다. 아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피사체의 특징이 잘 보이면서도 배경은 완전히 부풀려지지 않는 균형 잡힌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다이내믹 레인지 면에서는 G8 ThinQ가 선전하지만, 현재 이용 가능한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가장 밝은 부분에서는 약간 더 하이라이트 클리핑이 되고, 이미지의 가장 어두운 부분에서는 섀도 클리핑이 되어 있어 역동적인 레인지는 더 제한적이다.

 

89점이 색채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 그러나 G8 ThinQ는 다른 수준의 빛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색상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 색상 주물은 때때로 보인다. 아래 이미지에서 LG G8 씽큐가 이 야외 장면을 위해 레드/핑크 캐스팅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 XS 맥스와 갤럭시 S10+의 결과는 비교했을 때 더 중립적인 모습이다. 다른 이미지들은 파란색 깁스를 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반면, 우리는 실내에서도 약간 초록색 깁스를 한 것을 보았다.

 

G8의 플래시가 유일한 광원일 때 카메라는 표적 노출, 컬러 렌더링, 화이트 밸런스 등을 잘 처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제 촬영 상황에서 더 가능성이 높은 추가 조명이 있을 때 카메라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예를 들어, 피사체는 노출되지 않는 경향이 있고, 분명한 색조가 있다. 더 좋은 뉴스에서는 결과가 일관되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는 샷에서 샷으로 바뀌지 않는다.

 

비디오 89점으로 LG G8 씽큐는 동급 최고의 비디오 카메라라기보다 유능하다. 정지 상태와 마찬가지로 G8은 일반적으로 목표 노출을 올바르게 하고 쾌적한 색상을 연출한다. 게다가 정적 영상과 함께 안정화는 좋지만 움직임이 있을 때는 주춤한다. 허용은 되지만 이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고, 걸을 때보다는 가만히 서서 영상을 찍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큰 놀라움은 스틸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AF 시스템이 비디오가 있는 약한 영역이라는 점일 것이다. 추적 AF 시스템은 특정한 문제로서, 대상이 이동할 때 초점이 오락가락할 수 있다. 카메라가 피사체 거리 변화에 반응하지 않아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AF 고장은 낮은 조도에서 가장 흔하지만 밝은 조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LG G8 ThinQ가 다이나믹 레인지로 풀 HD 영상을 캡처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더 제한적이 되고 더 일상적인 촬영 시나리오에서 더 제한적이 된다.

실내와 밝은 조명에서 LG G8 씽큐는 시간소음과 공간 소음을 모두 잘 체크하고 특히 색소음을 잘 체크한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휘도 소음이 가시화될 때 사물은 낮은 조도에서 변한다. LG G8 씽큐는 애플 아이폰 XS 맥스, 삼성 갤럭시 S10+보다 약간 나은 질감으로 밝은 빛으로 영상을 캡처한다. 그러나 낮은 시각에서 결과는 뒤집히고 LG의 측정된 성공률은 경쟁사보다 다소 낮다.

 

LG G8 씽큐 카메라는 뛰어난 연기자라기보다는 유능하다. 그것은 어느 분야에서든 정말 뛰어나거나 극적으로 실패하지 않고 대부분의 일을 합리적으로 잘 한다. 항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색상을 생산하며, 스틸 AF 시스템은 빠르고 효과적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노출을 잘 처리하고, 가끔씩만 리플렉싱 하지 않으며, 심지어 줌을 사용하지 않는 한 백라이트 상황도 그 속도로 처리한다.

그것의 비디오 출력은 많은 상황에서 비슷하게 만족스럽지만, 최상의 결과는 정적 촬영 위치와 일정한 피사체 거리를 필요로 한다. 일관되지 않은 보크 실적은 다소 실망스럽고 이 분야(화웨이 P30 프로)의 현 리더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몇 발을 찍어서 이미지를 확대할 생각이 없다면 만족할 만한 이미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